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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은 교육학자이며 유치원의 창시자이다. 어린이들의 창조적이고 사회에 공헌하는 구성원이 되도록, 자신의 본질을 알기를 촉구하고, 그것을 위해 보편적이고 기초적인 교육을 받아야하며, 다면적인 교육을 통해 정서가 순화되고 다양성을 느낄 수 있고, 신체와 정신이 골고루 발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부모와 교사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가치 및 중요성을 주장하였다. 프뢰벨은 인간으로 성장해 가기 위한 가장 큰 능력이 자발성과 창조성이라고 강조하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이를 통해 내면으로부터 발휘되고 점점 자라나는 것이라고 하였다. |
프뢰벨은1782년 4월 21일 독일의 튀링겐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생후 9개월만에 어머니가 돌아가심으로 인해 외롭고, 고독한 유년시절을 보내야 했다. 10살인 1792년, 엄격한 아버지 대신 자상하고 인자한 외삼촌(호프만)이 프뢰벨의 양육과 교육을 1799년, 임업실습 계약기간이 끝난 후, 예나대학 철학과에 입학하면서, 자연에 대한 신비적이고, 이상주의적인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았으며, 그곳에서 신학적 방향을 잡게되어, 후에 그의 철학관의 기초를 세우는 동기가 된다, 하지만 20세가 되던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학비를 내지 못해 고향으로 돌아와 삼림청 서기가 된다. 1805년, 외삼촌의 사망 후, 프뢰벨은 건축가가 되기위해 프랑크푸르트로가 페스탈로치의 제자인 1813년, 큰형의 죽음으로, 조카들의 교육을 맡게 된 프뢰벨은 1817년 ‘일반 독일교육소’의 문을 1835년, ‘부르크도르프’ 고아원의 원장이 되어, 어린이들을 유아기부터 교육시킴으로써 올바르게 1839년, ‘유아교육 지도자 양성원’을 개설하고 놀이 작업소를 따로 만들었으며, 프뢰벨은 ‘작업’ 1840년, 세계 최초의 유치원 ‘Kindergarten(녹색이 짙은 어린이의 정원)’을 설립했으며, 모든 1852년, 70세의 나이로 프뢰벨은 교육자로서 열정적인 일생을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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