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사고'라고 일컬어지는 창의성은 가장 인간답다고 할 수 있는 고등 정신활동의 하나이다.
놀이를 하면서 창의적인 활동이 많아지고, 곧잘 놀랄만한 행동이나 태도, 표현 등이 나타난다.
유연한 사고력이 발휘된다.
놀이를 하면서 창의적인 활동이 많아지고, 곧잘 놀랄만한 행동이나 태도, 표현 등이 나타난다.
유연한 사고력이 발휘된다.
쌓기놀이로 터널이나 문모양을 만든다. 연필이나 크레용 등으로 원을 그린다. 풀을 사용해서 붙인다. 쌓기놀이로 높이 쌓고, 쓰러질 듯한 스릴을 즐긴다. 상록수 열매나 도토리를 모아두고 즐거워한다. 쌓기놀이로 집이나 소꿉장난에 필요한 것들을 만든다. 모래를 밥그릇에 넣고 모양을 만들거나, 모래로 산을 만들기도 하면서 논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 예쁘다고 느낀다. 모래사장에서 한 시간 이상 논다. 스스로 아무렇게나 노래를 생각해서 부른다. 쌓기놀이로 차고와 선로를 만든다. 소방차와 구급차를 상상하며 논다. 의자나 쌓기놀이를 사용해서 자동차 핸들같은 것을 만들고, 운전을 흉내내며 논다. 도화지에 그림을 잔뜩 그려 놓고 색깔을 칠한다. 종이 비행기를 혼자서 접으려고 하지만, 상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쌓기놀이로 긴 선로나 역을 만들고 30분 이상 놀 수 있다. 모래산에 터널을 만든다. 쇠망치로 나무조각에 못을 박으면서 논다. 소꿉놀이를 하면서 일어나고, 잠자고, 식사하는 등의 가정적인 활동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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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아는 독립된 인간으로서 말하고 걷고 사귀는 등 첫 번째 '완성기'를 맞이하여 자립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중요한 발달 단계라 할 수 있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건이나 현상이 있으면 어른에게 "이게 뭐예요?"하며 계속해서 질문한다. 대부분은 사물의 이름에 관한 질문이다. 같은 질문을 몇번이나 반복해 가면서 점차적으로 사물과 그 이름을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질문을 통해서 어른에게 승인을 요구하거나 잘못 대답했을 때에는 실수를 지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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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는 하지만, 3세아는 제 1반항기이다. 자신감에 넘쳐 심신의 능력과 기능을 마음먹은 대로 시도해 보려고 하기 때문에 기회만 닿으면 즉시 행동으로 옮긴다. 그 행동을 특별한 이유없이 금지시키면 반항적인 태도를 취한다. 따라서 아이가 무엇이든 접촉해 보려고 하면 위험이 없는 한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사물의 차이도 구별하고 이해한다. '이것'과 '저것', '저기'와 '여기', 삼각형과 사각형, 낮과 밤, 자기 것과 남의 것 등을 구별하게 되고, 많은 것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힘도 길러진다. "잠이 오면 어떻게 하지?", "더워지면 어떻게 하지?"하며 어떤 장면을 가정해서 질문해도 바르게 답할 줄 안다. 이때는 유아는 자신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있으면, 자기가 말을 만들어서 마치 정말 경험해 본 것처럼 이야기한다. '상상의 거짓말'을 즐기는 것도 이무렵이다. ★ 무엇이든지 혼자 해 보려고 하며, 적극적으로 하루하루 자립해간다.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일을 해내면서 자신감이 생겨나 스스로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점점 더 의욕적이 된다. 여러 가지 지식은 많아졌지만 관련이나 이해도가 얕기 때문에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감정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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